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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by JS 1호점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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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여 서울 경동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10선’과 함께 ‘전통주 반짝 상점(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울 중구의 하이커 그라운드와 종로구의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를 연다. 이번 행사는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전통주를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1. 행사 배경 및 목적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두 부처는 각각 추진 중인 ‘내 나라 여행박람회’, ‘케이-관광마켓 10선’ 사업과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협업하여, 전통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이번 행사에 협력하여 지원하고 있다.

2. ‘전통주 반짝 상점’과 ‘더 코리안 나이츠’ 운영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경동시장에서 ‘케이-관광마켓 10선’과 지역 전통주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더 코리안 나이츠(The Korean Nights)’가 운영된다. 이 팝업스토어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동시장 신관 4층에서 개최되고 있는 ‘1960야시장’과 함께 진행되며, 전통주 시음, 농산물 퀴즈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경동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3.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와 종로구 전통주 갤러리에서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가 동시에 개최된다. 이 전시에서는 복고풍의 관광 콘텐츠와 함께 전국 5개 권역 8개 지역의 전통주와 양조장 체험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방문객들이 전통주를 시음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 개막 행사 및 정부 관계자 참여

8월 16일, 서울 경동시장에서 열리는 ‘1960야시장’ 개막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참석한다. 두 차관은 개막 행사에서 두 부처의 협력 의지를 다지고, 경동시장 청년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는 전통시장과 전통주를 지역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5. 행사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와 농식품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전통주와 전통시장이 지역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농식품부는 농촌 지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 공식 누리집과 전통주 갤러리 누리집,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과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각각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주와 전통시장을 중요한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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